"눈치 검찰 때문에 세상만 더 어지러워졌다"
11일 곽상도 전 의원의 사직안이 가결됐다.
직접적으로 이름을 언급하진 않았다.
곽상도 의원은 2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했다.
국민의힘을 이미 탈당했던 곽상도 의원
앞서 조민씨와 박성민 비서관을 비판했던 강성태.
"병채가 결승골을 터뜨려 금일의 히어로로 등극하였다”
곽 씨는 2015년 입사해 약 6년간 근무했다.
“잘 모르는 내용이라 의원에게 확인해봐야 한다”-곽상도 의원실
"법원에 의해 결정이 뒤집힌 헌정사 초유의 대통령 되시겠다"
문준용씨는 가만히 있지 않았다.
손영미 ‘평화의 우리집’ 소장은 지난 6일 사망했다.
곽상도 의원은 미래통합당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TF' 위원장을 맡았다.
이용수 할머니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두 사람 모두에 대한 것이다.
"강제 추행,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및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하려고 한다"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와 곽상도 의원 등의 주장이다.
'1번만 찍으세요'라는 문구가 문제가 됐다.
이에 따라 국회 본 회의도 잠정 연기됐다
김정숙 여사 지인의 부동산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이제 참지 않겠다" - 국민일보와의 인터뷰